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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Hansen & Son BRAND SHOP

CH25 Lounge Chair
Oak Oil
Natural Paper 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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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J. Wegner   (Denmark)Hans J. Wegner은 1914년 생으로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입니다. 17세에 목공 기술자의 견습생이 되며 자신의 첫 디자인을 개발했습니다. 1936년부터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였고, 1940년에는 Arne Jacobsen, Erik Moller와 함께 시청 건물을 재정비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1943년에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하였고 다양한 가구 시리즈를 디자인했습니다. 1949년,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위시본 체어”를 Carl Hansen & Søn을 통해 제작하였고, 현재까지도 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가구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Carl Hansen & Søn   (Denmark)Carl Hansen & Søn은 가구 제작자였던 Carl Hansen이 1908년 덴마크 오덴세에 가구 공방을 설립한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1940년대 중반까지는 덴마크의 건축가이자 가구 장인인 Frits Henningsen과 협력하여 소파, 암체어, 체어 등의 명작을 탄생시켰습니다. 이후 Carl Hansen의 아들인 Holger Hansen이 당시 획기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젊은 디자이너 Hans J. Wegner와 협업을 제안하였고, 그의 디자인과 Carl Hansen & Søn의 높은 기술력이 만나 수많은 명작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후에도 그동안의 업적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Hans J. Wegner의 위시본 체어, Kaare Klint의 사파리 체어, Ole Wanscher의 콜로니얼 체어처럼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CH25│Lounge Chair (Oak-Oil / Natural Paper Cord)CH25는 Hans J. Wegner가 Carl Hansen & Søn과의 협업 초기인 1949년에 칼한센을 위해 독점적으로 제작한 의자 중 하나입니다.
Wegner의 아이코닉한 다른 디자인들처럼 독특한 형태지만 과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개발된 Woven paper cord 소재는 Wegner가 사용하기 이전에는 가구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는데,
그는 이 소재의 외형과 최적의 내구성에 열광했으며 그 후 종종 사용되는 소재가 되었습니다.
CH25의 등받이와 좌판은 숙련된 장인만 제작 가능하며, 장인이 직접 손으로 400m의 paper cord를 10시간 동안 직조해야 완성됩니다.
소재에 대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과 장인 정신이 더해진 CH25는 1950년 생산 이후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 나무 소재의 특성상 제품마다 결과 무늬가 다르며, 이는 자연스러운 소재의 특성으로 교환/환불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 부피가 큰 가구는 지역에 따라 운송비가 별도로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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