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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2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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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ne Brandt   (Germnay)Marianne Brandt는 독일의 화가이자 조각가, 사진가, 디자이너입니다. 바이마르의 사립 미술 학교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으며, 바우하우스 금속 공방의 유일한 여성 디자이너였습니다. 그녀는 금속 소재를 기하학적인 형태로 풀어낸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당시 바우하우스 금속 공방의 제품 대부분이 그녀의 작품이었으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많은 공로를 인정받지 못하였습니다.
Tecnolumen   (Germany)1980년부터 시작된 Tecnolumen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램프를 상징합니다. 바우하우스 시대의 오리지널에 초점을 맞추어 테크노루멘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갔으며, 모든 컬렉션은 정교한 장인의 기술과 고품질의 재료를 바탕으로 오리지널의 개성과 독창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만들어집니다.
MB24, 1924Marianne Brandt의 1924년 디자인인 MB24 재떨이는 그녀의 초기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삼각형 다리를 가진 반구 형태의 베이스와 삼각형 형태로 뚫린 탈착식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우하우스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로, 디자인적인 가치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 황동(Brass)는 소재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변색이 진행됩니다. 이는 소재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제품의 하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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